4월 5일 '식목일'에 맞춰...라기 보다 매주 화요일에 바람도를 찾는 사람들과 보난자를 하곤 하는데요. 마침 이 번주는 식목일이 그 유명한 '보난자 하는날'과 겹치는군요. 화요일은 콩심는 날
보난자(Rio Grande Games, 1997)가 뭐냐고요? "Bohne"는 독일어로 "콩"이라는 뜻이라는데요.. 여기에 'bonanza'를 붙여 "Bean bonanza"의 의미라고 하네요.(영어로 bonanza는 풍년, 광맥 등의 의미라죠) 2명~7명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드게임입니다. 콩을 심고 이를 수확하여 금화로 바꾸고, 마지막에 금화를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. 보난자는 제가 해본 보드게임(소름끼치도록 많은 수의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) 중에서 '가장' 재밌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요. 콩을 수확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콩을 교환하고 혹은 기부하는 일들이 다른 게임에서는 맛 보지 못하는 재미인것 같아요.
화요일은 콩심는 날, 오늘 바람도에서는 콩 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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